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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 양성평등 켐페인 (목포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회는 2일 원도심에 자리한 혜인, 덕인, 홍일 중고등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양성평등 피켓과 현수막을 동원해 켐페인을 펼쳤다.

또 등교 청소년들에게 양성평등 주간 홍보와 함께 격려 차원의 음료수를 전달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는 여성의 날, 환경의 날, 양성평등 주간 등 소비자 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회원들이 합해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해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대상별 봉사, 캠페인,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이다.

고유미 회장은 “양성평등 주간에 대해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성별, 연령, 장애 등 우리 사회의 차별 요소가 깨어지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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