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송 업무를 전담할 변호사를 올 4분기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호사의 임기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으로 각급 기관의 행정·민사 소송 업무와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변호사 모집 시 변호사 실무경력자, 정부 부처 등 기관 근무 경험이 있는 자, 법학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심사 시 우대하여 유능한 변호사가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풍부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변호사를 채용하여 교육기관의 법률 분쟁과 다양한 자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아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양질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