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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는 ‘더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THE 행복하우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영덕읍 노물리에서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
행복나눔측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적측량을 지원해주는 LX공사의 전문 재능 나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9년 이후 14년째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LX공사 영덕지사 최상목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공익단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손준호 선수 지정 기탁사업 ‘더 나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THE 행복하우스’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미래환경산업(사장 박기복)의 철거지원, 성산건축사사무소(건축사 김은선)의 무료설계,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측량지원, 드림산업(대표 김인규)의 담장기부 등 다양한 재능 나눔으로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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