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19일부터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민원응대에 능숙한 관과소 주무팀장과 읍·면 부읍·면장 또는 주무팀장 30명을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 로 지정해 친절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는 군청 또는 읍·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민원내용을 파악하고 해당업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민원인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복합민원 발생시에는 해당부서 담당자 및 담당팀장과 함께 대응하는 등 민원편의를 도우며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지정된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 30명은 민원 안내 도우미로서 역할과 자세, 군민감동 민원서비스 실천 등이 담긴 지정서약서를 제출하고,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안내와 군민이 공감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약속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 시행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민원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