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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하반기 공급난 개선 전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8-09 09:02 KRD7
#폭스바겐(VOW.GR) #부품부족 #공급난개선 #생산량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폭스바겐(VOW.GR)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차량용 반도체와 와이어링하네스 등의 주요 부품 부족이 2분기까지 이어졌지만, 하반기에는 공급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부터 부품 수급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6월에는 80만대 이상의 출고량을 기록하면서 생산량이 확연히 정상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2분기 평균 월별 출고량은 61만대 수준).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동사는 배터리 사업부인 파워코(PowerCo)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자체 생산을 준비 중이다"며"2030년까지 200억유로를 투자하여 총 5곳의 공장에서 연간 2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첫 공장인 잘츠기터 공장은 2025년 양산을 목표로 지난 7월 건설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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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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