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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와인이 잘 어울릴 것 같은 CEO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꼽혔다.
온라인 취업사이트인 사람인(대표 이건희)은 ‘CEO, 와인에서 경영을 얻다’ 출판 기념으로 마젤란 출판사와 함께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와인이 직장생활이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서 이 같은 결과을 얻어냈다.
이외에도 삼성 이건희 회장의 54.4% 압도적인 1위에 이어 ‘금호아시아나-박삼구 회장’이 8.6%, ‘안철수 연구소-안철수 전 대표’ 4.9%, ‘삼성전자-윤종용 부회장’ 4.1%, ‘다음-이재웅 전 대표’ 3.5% 등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