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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출시를 기념해 ‘제1회 테이크핏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회 600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27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 국화, 챌린저, 마스터스 등 4개 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인천 열우물 테니스코트에서 경기를 치른다. 출전 등록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을 비롯하여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음료들과 함께 테이크핏 로고가 새겨진 슬리브를 제공한다.

테이크핏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남양유업 제공)

또한 SNS을 통해 테니스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리뷰를 단 고객을 중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맥스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테이크핏 대회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이상호 BM은 “이번 테이크핏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제품과 연계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달 출시한 테이크핏은 완전 단백질 콘셉트를 적용하여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품이다. 12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을 담아 영양에 균형을 높인 ‘테이크핏 밸런스’와 21g의 고함량 완전 단백질을 담은 ‘테이크핏 맥스’를 출시해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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