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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2022년 2분기 실적이 매출 3164억원(+13.3%YoY, -1.5%QoQ), 영업이익 314억원(+97.7%YoY, -23.2%QoQ, OPM 9.9%)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는 자체 개발 개량신약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의 약진과 대면영업활동 정상화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북경한미는 매출 785억원(+31.8%YoY, -17.2%QoQ), 영업이익 171억원(+98.6%YoY, -32.7%QoQ)을 달성했다.

이명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북경한미는 비수기임에도 시럽제 증설효과와 호흡기 제품의 약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의 54%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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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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