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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도의원, 울릉 ‘현안사업’ 두 팔 걷어 부쳐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2-07-22 17:03 KRD7
#울릉군 #경북도의회 #남진복의원 #12대의정활동

지역현안사업,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

NSP통신-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
남진복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이 6.1지방선거 이후 처음 개원된 7월 임시회에서 지역구인 울릉도 현안사업을 챙기는 등 12대 의정활동의 첫발을 디뎠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예산안이 2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했다.

농수산위원장을 거친 3선 남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과 면세점 유치, 울릉소방서 신축, 일주도로 차선도색 및 정비, 위험지구 재난안전 대책 등을 추경예산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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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릉고·저동초등학교 전면 개축 및 각급학교 교육환경 개선, 도립병원(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유치 등 지역구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비를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주요 반영내용을 보면 울릉공항 발전전략 연구용역 1억원, 울릉공항 활성화 4천5백만원, 울릉소방서 부지 매입 4천만원, 일주도로관련 1억4천만원, 도립병원 설치 타당성 용역 5천만원, 농수산물 택배비 5천만원(총 2억5천만원), 축산사료(TMR) 지원 4천만원(총1억9천만원), 해녀 독도개척사 연구 및 문화교류 9천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총 95억원을 확보해, 학교별 내역으로 울릉고 6억원, 우산중 3억5천만원, 저동초 13억원, 남양초 6억4천만원, 천부초 4억9천만원, 독도교육원 1억9천만원, 관사증개축 59억원 등이다.

남진복 의원은 “앞으로도 울릉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울릉군 및 울릉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현안 해결에 두 팔 걷어 부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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