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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7월 9일과 10일 16일 17일 4일에 걸쳐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에서 경기도 사회적 경제 단기기획전 ‘경사났네@렛츠런파크 서울’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판매행사로 매주 16개 기업이 참여해 2주간 총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명인 ‘경사났네’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가 나타났네’의 줄임말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한국마사회는 행사 기획단계에서부터 적극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 판매행사 및 이벤트 장소 선정, 고객 동선 및 안전 확보, 행사 홍보, 이벤트 개최 등 행사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고객 할인쿠폰을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보다 많이 알리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후원했는데 고객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매출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판매자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7월 16일 한국마사회는 경기도, 과천시,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현장 소통회의를 갖고,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적극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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