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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4674억원(-11%QoQ, +2%YoY), 영업이익 1556억원(-50%QoQ, -11%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759억원, 영업이익 173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단에서는 신작 등의 영향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외 특이사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PC는 연초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아직은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아 전분기 수준이 예상되고, 비수기 영향에 따른 모바일 매출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것이 감익의 주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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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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