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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태인동 소재 기업인 혜성티앤시(대표 김영조)는 지난 13일 태인동민 경로위안 행사의 일환으로 도촌마을 어르신 50명을 중마동의 한 식당으로 초청해 돼지갈비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
행사를 주관한 혜성티앤시의 김영조 대표는 회사 이윤의 지역 환원 차원에서 14년 전인 2008년, 궁기마을을 시작으로 마을별로 노인들을 초청해 여름철 삼계탕을 비롯해 계절 음식 등을 꾸준히 대접하는 등 각박한 사회 현실과 대비되는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등 많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영조 대표는 “앞으로도 태인동 어르신들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배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김영조 혜성티앤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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