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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최민희·최재성 의원, ‘정치혁신 10년 그 현주소’ 토론회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3-03-18 11: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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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해철, 최민희, 최재성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정치혁신 10년, 그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공동주최자인 최민희 의원은, “지난 대선 이후 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당 혁신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민주통합당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치혁신의 과정에서 정치혁신의 쟁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정치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문성근 민주당 상임고문은 “안철수 신당이 창당된다면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신당은 ‘혁신’을 통해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서 기존의 오프라인 정당과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정당을 결합한 ‘온-오프 결합정당’ 플랫폼을 통해 국민의 정치참여의지를 정당 안에 제도화해서 국민 속에 뿌리박은 정당으로 민주통합당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는 내용의 발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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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토론회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발제를 맡고 김광진 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박사,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위원회의 문용식 위원, 민주주의 3.0연구소의 문태룡 이사, 한겨레신문 성한용 선임기자, 건국대 손석춘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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