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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버스 출근 민심 탐방 (무안군의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첫출근길로 시내버스를 이용해 군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김 의장은 4일 청계면 도림리 자택 근처에서 200번 시내버스를 타고 무안읍 성동리에서 하차, 의회까지 걸어서 출근했다.

김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무안군의회 개원식에 참여함에 있어 군민을 위해 소소한 일상부터 함께하며 현장에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싶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출근길에서 시내버스 군민들과 만나 군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면서 첫 의정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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