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1월 구인공고가 전월(360만명)대비 증가한 370만명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소매업 제조업 건설업 공공부문 등의 구인공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은 전월(420만명)대비 증가한 425만명, 해고는 전월(157만명)대비 감소한 151만명으로 12년래 최저를 기록했다.

Ameriprise Financial 이코노미스트 Price는 “기업들의 경기에 대한 신뢰가 증가중”이라고 분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