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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월마트(WMT.US)는 1분기 총매출액이 1416억달러(YoY 2%, 환율영향 제외 3%) 영업이익은 53억달러(YoY -2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법인 매출은 판가 인상 및 식료품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YoY4% 성장하였으나, 이커머스 매출은 전년도 높은 베이스와 오프라인 트래픽 증가로 YoY 1% 증가에 머물렀다.

Sam's Club 기존점 성장률은 YoY 10%(연료 제외), 영업이익은 YoY 20% 감소했다. 월마트 해외법인 매출은 YoY 13% 감소하였으나 매각영향(50억 달러) 제외 시 매출 YoY 8%, 영업이익 YoY -13%(환율영향 제외)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캐나다/멕시코 매출이 고신장하며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중국 락다운으로 매출총이익 감소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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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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