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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웹보드 게임 규제 개선안(월 구매한도 기존 50만원 → 70만원)이 7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 동사의 웹 보드 게임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기준 동사의 웹보드 게임 매출 비중은 약 45% 수준이다.

웹보드 게임 매출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게임은 ‘고양이와 스프’. 해외 매출 비중은 97%, 국내 매출 비중 3%, 광고 매출 비중 55%, 인앱 결제 매출 비중은 45% 수준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과금성이 높지 않은 장르긴 하나, 리텐션 지표가 높고 해당 장르가 게임 수명이 긴 특징이 있기 때문에 향후 해당 IP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네오위즈는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차기작 2~3종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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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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