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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앤에프(066970)는 2분기 실적이 매출액 9400억원(QoQ+70%), 수익성(OPM)은 QoQ 소폭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탈 가격 상승 지속에 따른 판가(P) QoQ+30% 상승, 견조한 고객사 수요로 출하량(Q) QoQ+30% 증가가 추정된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고객사의 견조한 EV 원통형 수요로 인해 N90% NCMA Shortage 상황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최종 고객인 테슬라의 상해 공장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인 LGES의 NCMA 수요 견조, 현재 캐파 풀가동 중이며 재고 또한 적극적으로 소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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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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