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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전국 949개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회비 2억 8000여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초 전국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회비를 일괄적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7억 2000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또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지원, 각종 재해 구호 성금 기부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소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기부방식인 ‘우리사랑나눔터’를 오픈해 2012년 말까지 2억원 가량이 전달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의 자선모금 행사인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에 참여해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난해 한해 약 5억 4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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