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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2022년 행정안전부 스마트타운 조성 공모사업에서 ‘청년정착 의성 이웃사촌 디지털타운 구축’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타운 조성은 고령화, 지역소멸 등 지역현안 문제 해소가 필요한 농어촌의 읍면동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첨단정보기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전국적으로 사업공모에 21개소 지자체가 응모하여 최종 6개 지자체가 확정됐다. 그중 선정된 의성군은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청년정착 의성 이웃사촌 디지털타운 구축’ 사업은 도시청년에게 효율적인 의성청년지원정책과 인프라 정보전달을 위한 홍보공간 조성으로 메타버스(사상세계)를 구현하며, 시골청년 콘텐츠 제작소와 전시 및 체험관(AR/VR)을 운영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노인과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와 디지털 배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도시청년 유입과 지역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 콘텐츠 제작소 운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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