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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남북 공동선언 22주년, 화해와 통합 필요”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6-16 13:5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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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NSP통신 DB)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6일 22주년 6월 15일 공동선언 기념일을 맞아 우리 모두 화해와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6월 15일 남북 공동선언 22주년이다. 평안 순환 공항에서 두 정상이 포옹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특히 “목숨 걸고 평화통일을 외쳤던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면서 “게다가 당신께서 대통령이 되신 후에는 화해와 통합을 몸소 실천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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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너머 평화공존의 밝은 빛이 다가오리라 믿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여전히 화해와 국민통합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북한 핵실험 위협과 윤석열 정부의 강경한 대응으로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둡다. 접경지역 경기도민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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