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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서울시와 경기도 서로 윈윈, 좋은 협력관계 기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6-14 15:41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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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경기, 인천 함께하는 3자 협의체 구성 필요, 오르지 국민 여러분 편의증진에 행정 목표돼야”

NSP통신-13일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오른쪽)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동연 당선인 공보)
13일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오른쪽)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동연 당선인 공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3일 서울시와 경기도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특별시청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환담하는 자리에서 “시민분들과 도민분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함께 협력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앞으로 도정을 맡으면서 시장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대화 나누고 협조하고 서로 양보하면서 서울시민들과 경기도민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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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앞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이 함께 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그런 논의 기구를 취임 직후 조속히 만들어 수도권의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불편 사항을 해소해 드리고 편의를 증진시키는 정책을 펴는 것이 긴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엔 당적이 없고 진영도 없다. 오르지 국민 여러분들의 편의 증진만이 우리들의 행정의 목표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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