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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6·10일 민주항쟁’ 의미와 정신 되새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6-11 10:16 KRD8
#김동연당선인 #경기도지사 #민주항쟁 #기념식 #더불어민주당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 주어지는 사회 만드는 것, 6·10 민주항쟁 진 빚 갚는 길”

NSP통신-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35주년 6·10 민주항쟁 경기도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연 당선인 공보)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35주년 6·10 민주항쟁 경기도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연 당선인 공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0일 오후 제35주년 6·10 민주항쟁 경기도 기념식에서 ‘우리 모두가 빚진 자들입니다’라며 6·10 민주항쟁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김 당선인은 경기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린 기념식 축사를 통해 “그때 희생하고 노력하고 하셨던 분들 덕에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이뤄졌고 군부독재가 종식됐고 직선제 개헌이 이뤄져 87년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라 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갚아야 하는 빚도 있습니다”라며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서 승자독식구조로 대표되는 현재의 정치구조, 정치문화를 꼽았고 소득양극화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경제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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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당선인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주어지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6·10 민주항쟁에서 진 빚을 우리가 갚는 길이고, 개인적으로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우리 도민들께 진 빚을 갚는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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