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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메이퇀(3690.HK)은 1분기 매출액은 463억위안으로 YoY +25% 증가했으며, 조정순손실은 -36억위안으로 2021년 1분기(-39억위안), 4분기(-39 억위안) 대비 축소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분기 푸드딜리버리/유통/호텔,O2O 매출액은 각각 YoY +17%/+47%/ +16% 증가해 YoY, QoQ 성장세는 모두 둔화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6.5%/-62.3%/45.6% 를 기록했다.

그 동안 고성장한 메이퇀의 연간 이용자수와, 협력업체수의 증가 속도는 1분기 모두 큰 폭으로 둔화되었다. 경영진은 상하이 푸드딜리버리 주문건이 4월 오미크론 확산 이전 대비 -90% 감소했다가, 6월 중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송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코로나19 영향은 2분기 실적에도 지속될 것이며, 메이퇀의 2분기 매출액은 YoY +16% 증가해, 1분기 대비 둔화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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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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