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 , ‘사랑愛 배우자 응원 편지쓰기 공모전’ ,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우리 가족 함께 Green 그림 공모전’ 에는 울진군 초등학생 170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저학년·고학년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2명을 선정했다.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울진초등학교 박지안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송유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사랑愛 배우자 편지쓰기 공모전’ 에는 총 121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모두 손편지로 제작해 배우자에게 전달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한 최우수상 5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까지 수여했다.
또한 한울본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를 진행했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하여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