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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은 뇌전증 글로벌 신약 Xcopri이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Xcorpi 미국 매출액은 1657억원(+111.9%YoY)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2년에는 대면 영업 정상화, 경쟁 약물 UCB 특허 만료 효과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다.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동사는 Xcorpi 남미 지역 기술 이전, 미국 시장 내 판매/마케팅 역량 기반 후기 단계 파이프라인, 개량 신약 판권 도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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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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