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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카드가 카페 노티드와 이종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외식 전문 기업 GFFG와 쇼핑 특화 상품인 언박싱(Unboxing)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부터 카드 서비스, 오프라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FFG(Good Food For Good)는 2015년 런칭한 ‘리틀넥’을 시작으로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 호족반, 클랩피자, 웍셔너리 등을 런칭한 외식 전문 기업이다.
신한카드는 카페 노티드 캐릭터인 슈가베어(노티드 캐릭터 곰) 등을 활용해 언박싱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언박싱 노티드 카드를 선보였다.
또 신한카드는 양사 협업을 기념해 언박싱 노티드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슈가베어와 구름 플레이트로 신규 발급받는 회원에게는 카드 발송 시 카페 노티드 모든 매장에서 교환이 가능한 골든 티켓(무료 도너츠 교환권)이 증정된다.
언박싱 노티드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아멕스) 3만 5000원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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