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유플러스, 1분기 부진한 실적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5-16 09:16 KRD7
#LG유플러스(032640) #실적부진 #영업이익 #컨센서스 #성장세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2022년 1분기에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612억원(-5% YoY, +65%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625억원)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전년동기비 영업이익 감소를 나타냄으로써 경쟁사들과는 동떨어진 실망스러운 실적이었다.

1분기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마케팅비용이 전년동기비 감소 양상을 나타낸 경쟁사들과는 달리 마케팅비용이 전년동기비 7%나 증가했기 때문이었다.

G03-8236672469

지난해 1분기 LGU+는 마케팅비용 측면에서 대략 250억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2020년 4분기 단말기재고평가손실이 2021년 1분기에는 역으로 환입되는 효과가 있었다. 즉 이번 분기에는 역기저효과가 컸다고 볼 수 있다.

동사는 2분기 이후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세가 다시 확대될 전망이다. 5G 가입자 추세로 보면 그렇다. 여기에 마케팅비용 하향 안정세와 더불어 감가상각비 감소 추세로 진입이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연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증가세로 다시 전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