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동연 “빈부격차, 건강격차로 이어지지 않게 긴급끼니돌봄 제도 도입”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13 13:06 KRD2
#김동연후보 #경기도지사출마 #긴급끼니돌봄제도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명작동화 공약 시리즈 9번째 먹거리 건강 공약 발표

NSP통신-김동연 민주당 도지사 후보. (NSP통신 DB)
김동연 민주당 도지사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3일 빈부의 격차가 건강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기도민의 먹거리 건강,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전히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끼니를 걱정하고 계신다”며 ‘이재명이 만들고 김동연이 꽃피우는 ‘명작동화’ 공약 시리즈 9번째 먹거리 건강과 관련해 이같이 역설했다.

그는 특히 해고, 폐업 등 갑작스러운 사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된 분들께 먹거리를 제공하는 긴급끼니돌봄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또한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학교 등의 공공급식에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기존 취약계층에는 농식품 바우처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의 ‘먹거리위원회’를 농어업, 농어촌, 먹거리위원회로 확대하고 지역 농어촌과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는 일찍이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으로 아이들 건강증진과 도내 농가소득 증대라는 일거양득 성과를 올렸고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연이 알려지자 신속하게 ‘먹거리 그냥 드림’ 사업을 펼쳐 먹거리 빈곤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도 했다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