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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생활㈜의 ‘데이클린’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 된 ‘뽀득뽀득 위생수세미’를 리뉴얼 출시한다.

일반 수세미는 사용 후 매번 살균과 건조를 해야만 세균 번식 위험이 낮아진다. ‘뽀득뽀득 위생 수세미’는 필요 시 한 장씩 뽑아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세미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롤타입 제품과 다르게 박스 포장으로 보관 시에도 위생적인 ‘뽀득뽀득 위생 수세미’는 초 극세사 그물망 입체구조로 거품이 잘나는 엠보싱과 쿠션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뽀득뽀득 위생 수세미 (미래생활 제공)

또한, 아기 젖병이나 의료기기 소재로 사용될 만큼 인체에 무해한 폴리프로필렌 100%원단을 고온·고압의 바람을 이용해 섬유를 방사하는 멜트 브로운(Melt Blown) 기법으로 제작해 우수한 흡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리뉴얼을 통해 수세미 컬러를 그레이톤으로 변경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패키지 디자인도 주방 인테리어에 더 어울릴 수 있는 깔끔한 레이아웃을 적용하였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데이클린은 잘풀리는집의 클린-솔루션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가정 내 생활위생에 청결함을 더할 수 있는 제품들을 고객들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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