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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하이브(352820)는 1분기 이벤트 부재로 예견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부터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계속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압도적인 아티스트 경쟁력, 르세라핌 포함 연내 3팀의 신인 그룹 데뷔, 7월 위버스 2.0 및 연내 30여팀 추가 입점, 6월 게임 출시 및 하반기 NFT 플랫폼 등 간접 매출 확대, 그리고 오프라인 투어 재개 등에 기인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작년부터 기다려온 모멘텀들이 6월부터 하반기까지 모두 다 확인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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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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