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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KT(030200)는 1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연간 실적 전망치/DPS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될 전망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6월 내 4만원 돌파가 예상된다. MSCI 편입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 한도 소진 가능성을 봐야 한다.
최근 외국인들은 추세적인 서비스매출액 증가 및 비용 구조 안정화, DPS의 지속적인 상향가능성을 이유로 국내 통신 주매집에 나서고 있다.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이 4천억원을 훌쩍 넘을 것임을 감안시 DPS 전망치가 최소 2200원에 달할 전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5월 내 SKT 외국인 한도 소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후엔 KT로 외국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며"5~6월 오버슈팅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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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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