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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의성안전체험관의 특별 프로그램인 ‘도민과 함께하는 주말 안전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의성안전체험관의 특별 프로그램인 ‘도민과 함께하는 주말 안전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성안전체험관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학생, 교직원 및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2021년 1월 문을 열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말 안전체험’ 은 경북 도민을 대상으로 4월~6월, 9월~11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총 6회, 매월 40명, 연 240명 내·외로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체험신청은 체험일 10일 전 오후8시부터 의성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4D체험 등으로 실생활에 기반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이번 ‘주말 안전체험’ 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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