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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하반기 내국인 면세 수요 회복 예상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5-02 09:28 KRD7
#호텔신라(008770) #매출액 #영업이익 #실적부진 #수익성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호텔신라(008770)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44억원(+51%, yoy)과 151억원(-43%, yoy을 기록했다. TR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로 하락하면서 동 부문 영업이익이 yoy70% 감소하는 등 예상보다 부진했다.

이는 이미 알려진대로 1분기 베이징 올림픽 방역 강화 조치와 대형 따이공 대비 수익성이 좋았던 소형 따이공 수익성도 점차 저하됨에 따라 TR 부문의 손익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레저 부문은 투숙율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9억 원(yoy +22%)과 24억원(yoy 흑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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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해외 여행 회복으로 국내 호텔 투숙율 하락의 우려가 있으나 호텔의 브랜드 파워와 전체 손익 기여도를 고려할 때 전체 실적에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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