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MAGNA(MGA.US)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주요 고객 완성차 업체의 생산차질 여파로 3개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으며, 특히 위탁 자동차 생산 사업부 매출(YoY-31%)과 Power & Vision 사업부 매출(-3%)이 전사 매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차세 사업부 매출(YoY+1%)과 시트 사업부 매출(+6%)는 증가했으나 원재료 부담 확대(YoY+1%p) 여파로 4개 모든 사업부 영업이익이 4개 분기 연속 감익을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5.3%(YoY- 2.3%P)까지 하락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반도체 부족에 따른 유럽 자동차 생산 차질(YoY-16%)과 이에 따른 유럽 매출 감소(- 21%)가 1분기 전사 매출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며"Magna는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2022년 지속될 것이나 하반기에는 수급이 현재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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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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