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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독도는 대한민국 땅’ 외침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4-28 15:34 KRD7
#경북도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임시회

지난 2년간 일본 독도만행에 대한 규탄대회, 조례 추진, 관련 발언 등 특위 활동을 담아

NSP통신-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28일에 제33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11대 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28일에 제33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11대 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상북도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판수)는 28일에 제33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제11대 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제319회 임시회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위원 9명을 선임한 뒤 그간 일본올림픽조직위의 일본지도 독도표기 문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망언과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에 대해서 규탄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도록 촉구하며 즉각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특위 활동 중에 독도의 영토주권이 대한민국임을 명확히 하고자‘경상북도 독도교육 지원 조례’ ,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등 개정을 추진했으며,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에서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외치며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토록 재차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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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위원장(김천)은 독도수호에 자청해서 함께 해 준 특위 위원들께 먼저 고마움을 표하고 “코로나19로 왕성한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점은 아쉽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과“독도 소관 기관 상호간에 업무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등 독도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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