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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관세사회(회장 박창언)는 22일 도청에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00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울진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한국관세사회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힘든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마중물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세사회는 1976년에 창립해 전국 19개 지부, 관세사 2169명의 회원으로 두고 수출입 통관, 관세 등 제세 신고, FTA활용지원, 권리구제 등을 대리해 수출입 기업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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