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그림, 페인팅, 스케치, 필기, 사진 리터칭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입력기인 뱀부 펀(Bamboo Fun)이 한국에 상륙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서석건)은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 개발하는 일반 소비자와 사진작가를 위해 뱀부 펀을 출시, 태블릿 시장을 긴장시키고 있다.

뱀부 펀은 와이드 포맷 형태로 소형(태블릿 총 사이즈 210 x 194 x 11 mm, 작업영역 148 x 92 mm) 및 중형 (태블릿 총 사이즈 280 x 235 x 11 mm, 작업영역 217 x 135 mm)의 2가지 사이즈.

색상은 소형 사이즈는 흰색 및 은색, 중형 사이즈는 흰색 및 검정색으로 출시된다. 이들 제품은 태블릿 위에서 작업이 가능한 정교한 무선 마우스가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강력한 그림용 애플리케이션 ‘코렐 페인터 에센셜3’ (Corel Painter Essentials 3)이 포함돼 있다.

특히 중형 뱀부 펀에는 프리미엄급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PC용 어도비 포토샵 엘레멘트5’(Adobe Photoshop Elements 5)가 소형에는 ‘유리드 포토임팩트 12SE’ (Ulead PhotoImpact 12 SE)가 각각 포함돼 있다.

서석건 와콤디지털솔루션즈 대표는 “뱀부 펀은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길 원하는 사용자들이면 누구라도 뱀부 펀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간편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라며 “와콤은 향후에도 디지털 펜이 대중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로 발전하는데 있어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