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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만 19세 재학생 비례대표 시의원 공천 비판 논란 휩싸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4-13 16:5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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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동산 갑부라는 논란에 휩싸여 SH공사 사장에 선임된 후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자진 사퇴했던 국민의힘 소속 김현아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이번에는 만 19살 (21세)짜리 대학교 1학년 재학생을 비례대표 시의원 1번에 공천했다가 비판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비판 논란의 중심에 선 고양시 유명 학원의 자녀로 알려진 A학생은 본지의 사실관계 확인 인터뷰 요청에 “나이는 21살이다. 시의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경기도당에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며 매우 혼란스럽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일체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

현재 P-플랫폼·고양 등 고양시 시민단체와 고양시정 당협은 아직 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재학생을 위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당협을 위해 일해 온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학교 1학년 재학생을 공천한 것에 대해 김 전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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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양시정 당협의 B사무국장의 강력한 반대에도 A양을 고양시 비례대표 시의원 1번에 공천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아 전 의원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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