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두산건설 ‘맑음’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만도(204320)는 1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 6326억원(+9%YoY) 및 영업이익 632억원(-12%YoY)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593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의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북미 EV 업체의 생산량 증가와 환율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 및 북미 업체의 EV 생산량 증가로 EV 비중은 1분기에 20%를 상회할 전망이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매출 증가와 믹스 개선 효과가 원재료비 증가분을 상쇄함에 따라 영업이익률 역시 3% 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