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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도네시아법인 ‘A-’ 신용등급 취득…현지 보험사 최고등급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1-25 16:24 KRD7
#삼성화재 #김창수사장 #인도네시아법인 #TPI #AMBest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화재(사장 김창수)의 인도네시아법인은 보험사 전문 평가기관인 AM 베스트(AM Best)로부터 현지 손해보험사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취득했다.

A- 등급은 인도네시아 현지 82개 손보사 중에서 가장 높으며 현재 업계 1위사인 ‘Jasa Indonesia’의 B++보다도 1단계 높다.

삼성화재 인니법인 삼성 투구(Samsung Tugu)는 삼성화재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인 투구 프라타마 인도네시아(Tugu Pratama Indonesia)가 각각 70%, 30%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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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한 보험사로 삼성화재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TPI의 현지 로컬 사업 역량이 합쳐져 우수한 성과가 이번 등급에 영향을 미쳤다.

인도네시아법인의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미화 3100만달러, 세전이익 24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RBC 비율 또한 398%로 법정 건전성비율 120%의 3.3배에 달한다.

AM 베스트사는 인도네시아법인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인 BB+(S&P)을 상회하는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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