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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가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서울캠퍼스에서 김효철 방미용예술학과장, 쟈니리(이현웅) 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 백진숙 제속눈썹전문가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국내외 해외 신기술과 정보의 유기적인 교환 및 체계적인 기술자격 시스템을 조직해 바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미용과 건강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약 3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디지털대는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임직원 및 회원이 입학 시 입학금 100%와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원광디지털대는 뷰티·미용 분야의 공적 발전을 위해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와 인적 및 학술교류를 협력하기로 했다.

김효철 한방미용예술학과장은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미용인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연구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뷰티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전문 인재도 더 많이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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