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중앙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관리를 통해 발굴한 24가구에 ‘건강 영양죽(전복죽)과 소불고기양념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건강영양죽 전달사업은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인 어르신 안부살피기를 통해 식사를 소홀히 해 영양결핍이 우려되거나 치아가 약해 음식섭취가 어려운 분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마중물위원들은 창조센터 공유부엌에서 활전복과 친환경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해 전복죽을 만들었다. 또한 매월 무명의 독지가로부터 후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소불고기 양념반찬도 같이 준비했다.
마중물 위원들은 준비한 건강 영양죽(전복죽)과 소불고기 양념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양영만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