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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래몽래인(200350)은 2022년 예상 실적이 매출액 648억원(+61.2% YoY), 영업이익 91억원(+106.8% YoY)으로 전망된다.

상장 공모 자금을 활용한 연간 제작 편수 증대, 콘텐츠의 글로벌 수출 및 채 널 확장에 따른 리쿱율 증가, IP 확보 모델 채택에 따른 마진율의 폭발적 성장에 기인한다.

특히, 프로젝트 제작에 즉 시 투입 가능한 PD 및 작가만 30명 넘게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타 드라마 제작사 대비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짧은 기간 내에 프로젝트 제작이 가능하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올해는 전례 없는 실적 성장에 따른 저평가 해소 국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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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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