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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인터플렉스(051370)는 2022년 전체 매출(6485억원)과 영업이익(430억원)이 전년대비 각각 45.1%, 1,245%씩 증가하여 고성장 진입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S펜 내재화 및 판매 확대에 주력, 상반기에 울트라(갤럭시노트), 하반기에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 판매 중가에 주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특히 갤럭시Z폴드는 2021년 처음으로 S펜이 적용된 이후, 연간 185만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2022년 폴드3 & 폴드4를 포함하여 480만대로 추정, 삼성전자의 최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폴드 판매 증가는 인터플렉스의 실적 호조로 연결,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21%, 38% 성장으로 휴대폰 부품 업체 중 2022년과 2023년 최고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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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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