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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14일 지역의 코로나 대응인력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북 비타(Vita)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타(Vita)버스란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과방, 의료기기 마사지 등으로 피로를 회복하는 활력방, 전문 물리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충전방,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코로나 대응인력과 의료진들은 정신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마사지 등을 받으며 장기간 누적된 피로와 지친 심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준 보건의료원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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