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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들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물티슈 신제품 ‘라프라프 물티슈’를 출시했다.

‘라프라프 물티슈’는 아기 피부에 가장 가까운 약산성(3.5~6.5pH)의 부드러운 저자극 케어 제품으로, 전 성분에 대해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원료만을 사용해 신생아부터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바오밥나무씨오일 추출물, 포트마리골드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은 물론,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와 기타 전성분 모두 미국 EWG 그린 등급 판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 적합성, 독성, 민감성 테스트에서도 엑셀런트 등급을 받아 안전성을 높였다.

라프라프 물티슈 (크린랩 제공)

라프라프 물티슈는 원단 및 두께 등에 따라 오리지널, 프리미엄, 네이처 세 종류로 출시됐다. 원단 두께 단위로 오리지널은 55gsm, 프리미엄은 75gsm, 네이처는 65gsm이다. 특히 네이처 제품은 레이온 100% 원단인 양방향 스킨 엠보싱 원단으로 제작됐다.

화학첨가제나 접착제 사용 없이 스펀레이스 공법을 사용해 고압의 물로 원단 손실이 거의 없이 탄탄하게 압축시켜 부드러움을 더했다. 공기와 수분을 머금은 스킨 엠보싱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폴더 방식으로 만들어 겹치지 않고 한 장씩만 뽑혀 편리성을 추구했다. 또한 3중 안심 커버를 적용해 외부 오염물질 차단은 물론 수분 유지에 뛰어나 촉촉하고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크린랲의 공식 온라인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특별 구매 혜택도 진행한다.

크린랲 관계자는 “라프라프 물티슈는 전 성분 EWG그린등급, 독일 품질경영 인증(German CERT),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 등 원료에서 제조 및 완성품 전단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원단도 크고 충실하며 사용하기 편한 포장 디자인으로 신생아부터 온 가족까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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