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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 ▲신규맵 프론테라 왕궁, ▲신규 던전 및 신규 장비 등을 선보였다.

먼저 그래픽 디자인 업그레이드는 미드가르드 대륙을 중심으로 각 도시 및 필드 내 건물, 하늘, 땅, 물 등 환경적 요소와 함께 캐릭터, 코스튬, 장신구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모두 진행한다. 이전 대비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 화려한 이펙트로 유저들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내 그래픽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소울링커는 스태프 유형의 무기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로 캐릭터 생성 시 초기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통한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특별한 서포트 스킬도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직업이다.

신규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는 신규 맵인 ‘프론테라의 왕궁’을 주요 무대로 룬 미드가츠 왕국의 수도 프론테라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함께 거짓과 침묵 속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고 기괴한 사건을 조사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 신규 던전 및 신규 보스, 신규 고대 장비 등이 함께 추가됐다.

그라비티는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 7종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라그나로크M이 벌써 4주년을 맞이해 유저분들께 전체적으로 그래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클래스, 스토리, 지역, 장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라그나로크M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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