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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 직원이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하고 있다. (청송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경찰서(서장 정근호)는 아동학대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청송군내 어린이집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원장 면담과 CCTV 상태, 시설 확인 등으로 실시됐다.

청송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과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근호 서장은 “아동학대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자체,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및 업무협의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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