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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지표·유로존 경기 호조로 美 증시·국채금리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1-11 10:03 KRD2
#중국 #수출지표 #유로존 #경기호조 #미국증시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11일 국제금융센터 해외정보실에 따르면 이날 미 증시는 중국의 수출지표 호조와 ECB의 긍정적 경기전망 등으로 상승(다우지수 +0.60%)했고 유럽증시는 ECB·BOE의 금리동결 미 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증가 등으로 영국은 상승하고 독일 프랑스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영국 FTSE100 +0.05% 독일 DAX -0.16% 프랑스 CAC40 -0.39%)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유로화대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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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총재의 올해 유로존 경제의 점진적 회복 예상 등으로 유로화는 미 달러화대비 강세를 보여 달러/유로 1.3064 → 1.3272 엔/달러 87.88 → 88.78 위안/달러 6.2261 → 6.2245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금리는 중국·유로존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하며 상승했다.

미 10년물은 1.86% →1.90% 2년물 0.24% → 0.25% 이탈리아 10년물 4.27% → 4.16% 스페인 5.13% → 4.90%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와 사우디아라비아 산유량 감소 소식·미 달러화약세 등으로 상승해 WTI유는 배럴당 93.82달러 두바이유 107.83달러 브렌트유 111.88달러로 마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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